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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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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으로 1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환자 비율은 25%에 이르러 방역 당국 집계 이후 최고치입니다.
▶ 감염 경로 불분명 25% · 중환자 5배…병상 여유 없다

2. 수도권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사랑의 교회 집단감염 등으로 하루 30명이 확진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수준으로 격상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광화문 집회 → 대면예배…대구 사랑의교회 집단감염

3. 수도권 식당과 카페, 체육시설 등의 영업이 제한되는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 대체로 방역 지침이 잘 지켜졌지만 일부 혼선도 있었습니다.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밤 9시 앞두고 홍대 거리 썰렁…푸드트럭도 집합 제한
▶ "테이크아웃만" 대형 카페 비우자 제과점으로 몰렸다

4.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불의하고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엄정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집단 휴진 계속" vs "부도덕" 진료 공백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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