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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외식업 코로나 '2차 타격'…"차라리 폐업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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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국은행이 어제(27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크게 낮췄죠. 상반기에 가까스로 버텼던 자영업자들도 추가 매출 하락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개강을 앞둔 대학가, 점심시간인데도 학생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맛집은 문을 닫았습니다.

2학기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거라는 소식에 상인들은 망연자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