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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마스크 착용 지적했더니 '폭행'…출근길 지하철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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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와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쓰고 행패 부리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있었던 일인데 영상으로도 찍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7일) 아침 출근 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안.

한 남성이 슬리퍼로 앉아 있는 승객의 얼굴을 사정없이 후려칩니다.

[네 할 일 하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위법행위가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