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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21대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공개…평균 2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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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진출한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평균 재산이 28억 원이었고,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였습니다.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 재산도 공개됐는데, 퇴직자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2주택자였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국회의원 중 신규 재산 등록 대상자 175명 가운데, 임기 개시 직전인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미래통합당 전봉민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