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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휴원에도 절반은 등원…잇따르는 어린이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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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는 어린이집 통해서 퍼지는 게 심상치 않습니다. 어린이집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지만, 맞벌이 부부들 위해서 긴급돌봄 서비스는 하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3층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 한 명과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들이 있는 건물인데 LG화학에 다니는 아이 아버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