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우리나라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현주소와 해법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나눠본다. 서 부위원장은 2020년이 인구 자연 감소 데드크로스의 첫해가 될 것이며, 저출산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얘기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보다 2배 빠른 고령화 추세로 고용시장 문제와 사회보장 등이 부담으로 닥쳐올 것으로 예상했다. 서 부위원장은 "가장 시급한 것은 출산에 대한 인식과 가치 문제"라며 "젊은 층을 위해 확실한 정책 방향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슈 앤 피플'은 매일경제 TV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