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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신(대표권강수)·D&T홀딩스(대표이봉현)는 운정시도시 내 ‘월드타워9차’ 상가에 입점 중인 백년가게와 노포 콘셉트를 주제로 위탁 운영할 점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엄선해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수십년의 노하우를 간직한 다양한 외식업체와 함께 오랜 기간 장인들의 정성과 손맛을 지켜온 노포의 매장들이 입점한다.
▶만석장, 춘천옥, 연희단팥죽, CAFE THIN, 히노야마, 발재반점 등 10여개 입점
우선 선점 가능한 업체들로 만석장, 히노야마, 춘천옥, 타비함박, 연희단팥죽, CAFE THIN, 덕자네 방앗간, 핏제리아오, 옛날마차, 발재반점 등 이미 유명세로 알려진 10여개의 특색 있는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어 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설명회의 전체 콘셉트는 한옥 본래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공간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 한옥 콘셉으로 방문자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촬영 콘텐츠 등을 제공하여 점진적으로 홍보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1차 모집기간은 9월 10일까지, 교육은 9월 15일부터 10여개 노포의 매장
우선 1차로 20명을 선발하여 면접을 통해 선정된 예비점주들은 4주간 현장 실습 교육을 이수해야만 가능하다. 교육 수료 후 2차 심사를 통해 점주 후보를 결정하며, 실무 교육 조건은 외식경험 유/무를 기초로 초기자본, 서비스 마인드, 노포의 맛에 대한 품질유지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상가의신과 D&T홀딩스에서 최종 결정한다.
체계적인 2차 심사까지 통과된 점주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백년가게와 노포 업종에 맞춰 주방을 포함한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가 완료된 상태에서 운영이 바로 가능하다. 렌트프리 3개월 무상 임대와 인테리어 지원(50%)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또한 매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단계부터 F&B전문관리자 및 총괄셰프를 파견해 지속적인 매장관리도 이루어진다.
▶월드타워9차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 대형 산업단지 풍부한 배후수요
사업지 ‘월드타워9차’는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지상 1층~2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연면적 5,616.61㎡에 입점 된다. 지상 3층~12층은 의료시설이 운영 중이고, 상업용지의 비율이 3.3%에 불과한 운정신도시 핵심 입지이다.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대형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 입지분석과 상권분석이 완료된 곳이다.
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3호선 연장(예정), GTX-A노선(예정) 등으로 인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한 지역이며, 1만 5천여 세대를 배후로 하는 지역에 위치한다. 여기에 공공기관 및 공공청사 블록 내 최고의 상업시설 입지를 자랑한다.
D&T홀딩스는 오랜 기간 경험이 축적된 장인들의 정성과 특색이 담겨있는 음식들을 큐레이션을 통해서 차별화된 공간에 다양한 콘셉트의 F&B매장을 입점 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획일화된 매장구성, 유행을 따라가는 브랜드가 아닌 ‘백년가게’들과 시간과 경험을 담아 만든 장인의 매장을 선별해 고객을 위한 음식점 ‘노포’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17년간의 외식사업 운영 노하우를 통해 건물주나 건설회사들이 보유한 상업시설을 노포만을 위한 F&B매장으로 활성화해 건물 가치를 올려주며 F&B 창업 매장을 성공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상권에 맞는 콘셉트를 확정한 후 콘셉트에 맞는 시간과 경험을 시대별로 구성해 인문학적 요소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하고, 각각의 특색 있는 장인의 매장들을 상업시설에 입점 시키는 역할과 오랜 기간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D&T홀딩스 이봉현 대표는 “이번 협업사업을 통해 D&T홀딩스만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다양한 업종을 구성했다”면서 “이번 상업용부동산 플랫폼 상가의신과의 협업으로 건물주와 운영하고자 희망하는 창업인의 꿈을 실현시키는 1호 사업으로 장인의 정성과 맛, 품질 등 도제식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전했다.
상가의신은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분양상가, 선임대상가, 임대, 매매, 직거래, 빌딩 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초 사업부지 분석부터 분양, 임대, 창업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실시하며, 상권분석 등 실직적인 내용들을 제공해 투자자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상가의신 권강수 대표는 “이번 협업 사업으로 신도시와 구도심 구분 없이 증가하는 공실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계획되었다”며 “상가를 분양중인 국내 시행사, 건설사를 비롯해 실제로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임대인 등이 임차인에게 렌트프리, 인테리어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공실을 방지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1차로 사전에 엄격하게 모집된 예비점주들의 실전 교육은 9월 15일부터 10여개 노포의 매장에서 4주간 각각 진행된다. 교육이 끝난 점주들은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월드타워9차’에서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차 모집기간은 9월 10일까지 진행 되고 접수는 D&T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
[MK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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