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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회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국회 폐쇄 · 회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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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어제(26일) 민주당 회의를 취재했던 한 언론사 사진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 지도부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국회는 오늘 의사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긴급 방역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출입 사진기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주말 친지를 만났는데 어제 친지가 확진된 데 이어 A씨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