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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전국 1,600여 가구 정전 피해…위기경보 '경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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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는 이번 태풍에 1천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고 시설 피해는 100건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것만 그렇습니다. 태풍은 빠져나갔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근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26일)밤 10시부터 비상 근무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