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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국 고용지표 반등…금리 인하 기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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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고용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 시점은 더 늦춰질 걸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여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 대비 27만 2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