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수도권 곳곳 '가로수 쓰러짐' 피해…비 예보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수도권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 두세 시간 전쯤 가장 근접해 있었는데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의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근접한 새벽 4시가 되자 서울에서도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양화대교 중단 선유도에서 가로수 일부분이 바람에 쓰러지며 한 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