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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출입 기자 확진에 국회 폐쇄…민주당 지도부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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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선 출입하던 사진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의사당 건물이 폐쇄됐고 오늘(27일) 의사일정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해당 기자는 어제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하기도 했는데, 회의에 참석했던 당 지도부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출입 사진기자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주말 친지를 만났는데 어제 친지가 확진된 데 이어 A 씨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