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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태풍 대비' 서울 야외 선별진료소, 내일 9~13시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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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청계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 서울도 내일(27일) 새벽 4, 5시쯤이 고비로 예상되는데, 지금 태풍이 어느 정도 느껴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수도권에 계셨던 분들은 햇볕도 쨍쨍하고 날씨도 더워서 태풍이 올라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있으셨을 텐데요, 지금은 이따금씩 가로수가 흔들릴 정도의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있고, 조금 전부터는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