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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광 연결] 원자력안전위 비상체제…태풍 밤 10시쯤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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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50km 북쪽으로 전남 영광으로 가겠습니다. 여기는 또 원전이 있기 때문에 챙겨야 될 게 더 많습니다. 연결해보겠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영광 계마항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도착했던 서너 시간 전만 해도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많은 비와 함께 거센 바람이 불면서 제 뒤로 보이시는 꽃게잡이 배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