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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악몽' 볼라벤·링링 닮은 꼴…"태풍 '바비', 더 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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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상 중인 태풍 바비는 순간 풍속이 초속 50~60m에 달하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걸로 예측됩니다. 8년 전 초속 5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며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볼라벤과 지난해 태풍 링링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8월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볼라벤'의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59.5m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