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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 곳곳 집단 확진 '비상'…45% 깜깜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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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히 서울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회사, 교회 할 것 없이 한 곳에서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절반 가까이가 어디서 걸린 건지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이어서 더 큰 걱정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규 확진자는 그제(24일) 하루 134명, 어제 오후 6시까지 80명입니다.

직장과 교회 등 새로운 집단 감염이 곳곳에서 확인됐는데 서울 중구의 부동산 경매업체에선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동료 직원 11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