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잡풀 제거 뒤 숨진 병사…'한타 바이러스' 가능성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원도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풀 깎기 작업을 했던 병사 1명이 들쥐로부터 옮는 한타바이러스 의심증세로 숨졌습니다. 예방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이 정밀조사 중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사망자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있는 육군 6사단 소속 A 일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