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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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발표 사흘 만에 미국 빌보드 라디오 방송 순위 30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24일(현지 시간) ‘다이너마이트가 터졌다: BTS 라디오 방송 순위 역대 최고 성적으로 데뷔’란 기사에서 21일 자정 발표된 BTS 신곡이 사흘간 라디오 방송에서 2301회 재생돼 3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같은 차트에 진입할 때 세웠던 35위(1230회 재생)보다 우수한 성적이다.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가 다음달 1일 발표될 빌보드 핫 100 차트에도 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핫100은 방송횟수, 앨범판매, 스트리밍 등의 지표를 합산한 차트다. BTS는 올해 3월 ‘온(on)으로 이 순위의 4위까지 올랐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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