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KTX 멈춘 사이 "빨리빨리"…특송 서비스의 그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KTX로 물건을 당일 배송해주는 특송 서비스는 하루 물량이 10톤이 넘습니다. 고객이 빠르고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작업자들은 쉴 틈 없이 더 분주합니다.

열악한 근로 환경을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열차와 열차 사이 적재 공간에 택배 박스들이 빈틈없이 쌓입니다.

전국 주요 KTX역에서 역으로 소화물을 당일 배송해주는 코레일의 초고속 배송서비스 특송 작업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