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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화 안 받고 검사 거부하자…집회 참가자 '익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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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명 '연락 두절 · 검사 거부'

<앵커>

지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서울시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우선 지난주에 광화문 집회에 갔다 와서는 전화 안 받고 검사 거부하는 사람이 서울에서만 1,300명 가까운데 계속 그러다가 나중에 걸린 걸로 확인되면 금전적으로 책임을 물리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또 방역 지침 어기는 가게들도 한 번만 잘못이 걸려도 바로 2주 동안 문을 닫게 만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