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사흘 내 해당 신청을 심의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지만, 루카셴코 정권에 순종적인 사법부가 야권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벨라루스에선 지난 1994년부터 독재 중인 루카셴코 대통령이 지난 9일 대선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야권 여성후보 타하놉스카야를 꺾고 6기 집권에 성공했다는 발표 직후 야권과 시민의 저항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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