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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관객 5백 명 '다닥다닥'…공연계 현실 앞 무너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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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저희가 방역수칙 지켜지지 않는 호텔 수영장 행사 장면 보도해드렸는데 공연장에서도 수백 명의 관객이 서로 붙어 앉아 뮤지컬을 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주최 측은 관객이 한참 전에 좌석을 지정해놓은 경우라며 난감해하고 있는데 쉬는 시간에도 우려스러운 모습이 여럿 포착됐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서울의 한 뮤지컬 공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