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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자가격리 어기고 요양원 설교…원아까지 143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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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방역지침 위반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고위험군 2명이 감염됐는데 앞서 한 남성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에도 광화문 집회에 가고 이 요양원에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이 남성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르신 24명이 생활하는 대구 서구의 한 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