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잠복기가 끝나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어제(19일)보다 53명이 추가돼 모두 67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 장소도 병원 2곳과 교회 3곳 등 13곳에서 새로 추가됐습니다.
특히 지난 광복절에 열렸던 광화문 집회 관련 감염도 잠복기가 끝나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적어도 33명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는 신문 광고 등을 통해 대국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방역 대책을 비난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잠복기가 끝나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어제(19일)보다 53명이 추가돼 모두 67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 장소도 병원 2곳과 교회 3곳 등 13곳에서 새로 추가됐습니다.
특히 지난 광복절에 열렸던 광화문 집회 관련 감염도 잠복기가 끝나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적어도 33명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는 신문 광고 등을 통해 대국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방역 대책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