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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형욱 일주일 만에 '갑질' 의혹 해명‥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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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는 일주일 만에 침묵을 깨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대표로서 부족해 생긴 문제에 사과한다면서도 불거진 의혹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는데요.

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일부 퇴직 직원들이 재반박에 나서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와 함께 나온 강형욱 씨는 55분간, 의혹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