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다시 장사 좀 되나 싶었는데…" 일부는 '변칙 영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오늘(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클럽이나 노래방 같은 고위험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서울 홍대 거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 평소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거리인데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홍대 거리는 비교적 한산합니다.

클럽과 노래방 같은 고위험시설 영업이 금지되면서 평소 붐볐던 홍대 거리에는 눈에 띄게 인파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