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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카페 · 식당 감염 잇따르는데…마스크 안 쓰고 나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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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방역이 강화돼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기가 어려운 곳이 바로 식당과 카페죠. 하지만 파주 스타벅스를 비롯해 최근 식당과 카페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한지연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스타벅스 같은 유명 카페에서 확진이 이어지자 손님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장보희/서울 양천구 : 아무래도 테이크아웃(포장)을 주로 많이 하죠. 잠깐 갔다가 금방 나올 수 있는 정도? 아무래도 잘 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