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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날씨] '서울 34도' 무더위 계속…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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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이어진 폭염에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았습니다.

오늘(19일)로 23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의 아침 최저 기온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섰고요.

동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낮 동안에는 고스란히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이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 경북 경산이 40도에 육박하겠고요.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