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25시간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달아났던 50대가 도주 25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8일) 새벽 파주병원을 무단이탈해 서울로 이동한 50대 확진자 A 씨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A 씨는 구급차로 파주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덴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는데, A 씨가 있던 커피숍에 손님이 다수 있어 보건 당국이 손님, 커피숍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섰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