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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단독] 빽빽이 앉아 "할렐루야"…교직원 68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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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 교직원들이 빽빽하게 모여 앉아서 예배를 본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교회 밖에서 하는 이런 종교 활동은 사실상 관리가 어려워서 방역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강민우 기자가 이 내용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 대강당에 모인 교직원들이 설교를 듣고 찬송가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