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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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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일(19일) 0시부터는 수도권 교회들의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클럽과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 수도권, 비대면 예배만 O…클럽 · PC방도 닫는다

2.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신천지 집단감염 때보다 훨씬 더 큰 위기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 6일 만에 1,000명 넘었다…"신천지 때보다 큰 위기"

3.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여행업계는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된 데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도 곧 끊길 처지여서 대량 실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희망퇴직 받는다" 전체 문자…여행업계 곤두박질

4. 기후 변화로 한반도 평균 온도가 크게 오르면서 각종 해충과 독성 동물이 늘어 갑작스러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도심까지 날아든 벌레떼…뜨거워진 한반도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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