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예고생 확진, 서울시립교향악단 번져…전원 격리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도 코로나19 불똥이 튀었습니다. 서울예고 재학생에 이어 서울시향 단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는데요, 개인 교습이나 협연 등을 이유로 밀접 접촉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서울예고는 연습실을 함께 쓰거나 밀접 접촉을 했던 학생 25명과 교사 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