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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어린이집으로 번진 교회발 감염…"원생 130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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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온 확진자는 지금까지 300명을 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사람들을 통해서, 군부대나 어린이집 같은 사람 많은 곳으로 병이 번지고 있는 겁니다. 이 교회에 갔다가 코로나 걸린 사람 중에 어린이집 돌봄 교사도 있는데, 지금까지 100명 넘는 아이들과 접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