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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통합당 "5·18 유공자 연금 지급 제안"…호남에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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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잇따른 5·18 망언에 대해서 통합당 지도부가 올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5·18 민주유공자들에게 연금을 주는 방안을 통합당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여당은 의심스럽다는 반응입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유공자 가운데 가짜가 많다는 극우 세력의 주장은 지난해 이 망언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