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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양평 마을 덮친 집단 감염, 강남 '골드트레인'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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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양평의 한 시골 마을에서는 복달임 행사로 보양식을 함께 먹은 뒤 지금까지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마을 집단 감염이 서울의 한 금 투자 업체 집단 감염과 연관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로 확진된 2명은 지난 9일 양평군 명달리 숲속학교에서 열린 복날 보양식 대접 행사에 참여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