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동네 의원 1/3 문 닫았다…"26~28일 2차 총파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한 의사협회가 오늘(14일)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응급실과 같은 필수인력만 남기고 전국의 동네병원 3분에 1 가까이가 문을 닫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 소속 개원의들과 대학병원 전공의, 전임의들이 하루 동안의 총파업을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주최 측 추산 2만 명이 넘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렇게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착용한 채 이곳 여의대로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