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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다주택자 김조원, 재혼한 사정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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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노영민 유임 두고 "명백한 레임덕"

연합뉴스

대정부 질문하는 박성중 의원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이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해 대정부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은 12일 서울 강남에 보유한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부인하고 관계가, 재혼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대 동기고, 누구보다 (김 전 수석을) 잘 안다. 여러가지 좀 내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며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전날 김 전 수석을 두고 "주택 두 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며 "인신공격하면 안 된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다.

앞서 김 전 수석은 잠실 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원가량 비싸게 내놨다가 거둬들였고, 청와대에선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남자들은 가격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집을 본인이 내놨는지 부인이 내놨는지는 모르겠다"는 해명이 나왔다.

무소속 권성동 의원은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 전 수석과 함께 사표를 냈지만 유임된 데 대해 "명백한 레임덕의 조짐"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노 실장을 향해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불신을 초래한 장본인"이라며 "(사표를) 수리 안 하고 있는데, 이것도 청와대의 대처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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