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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백호 주무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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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시 이백호 주무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정책기획관실 이백호(60)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0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2006년부터 공무원 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 1회, 특선 1회, 입선 5회 받았다.

그동안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1991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21년 동안 업무와 함께 창작 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2006년 창립한 울산시청 사진동호회 창립 멤버로 2년 동안 회장을 지냈다.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 발표회를 여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주무관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작품 활동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도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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