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호전)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객 감소 충격을 화물 부문이 메꿨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익도 162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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