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확진자, 경기서 온 며느리 접촉
/일러스트 = 이철원 |
지역사회 감염자는 김천에 사는 A(68) 씨와 부인(62)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경산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생후 4개월 된 딸과 함께 확진된 여성 C(38·경기 성남 거주) 씨의 시부모다.
A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며느리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가 방문한 친척 B(55) 씨는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지난 달 23일 파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경주 거주 남성 D(48) 씨와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산 거주 22세 러시아인 남성이다.
[권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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