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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규모 폭발 참사로 1백여 명이 숨진 레바논 베이루트 현지를 직접 방문합니다.
레바논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로, 지금까지 정치·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총리, 정치 지도자들을 만나 참사 수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는 일부 장비와 인력을 이미 급파했는데, 민간 수색요원 55명과 25톤 규모의 위생장비, 부상자 500명을 치료할 수 있는 이동형 진료소 장비 등이 사고 현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파견 간 수색요원들은 잔해 제거와 구조 전문가들이며, 응급요원들도 베이루트 병원에서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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