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정세, 북미협의, 대북제재, 워킹그룹 현황 보고받아
지난 7월31일 동해선 철도 남쪽 최북단역인 제진역을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 통일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5일 오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대북 정책 추진 과정에서 외교부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인영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실에서 이도훈 본부장한테서 “외교부가 인식하는 한반도 정세와 최근 북·미 간 협의 동향 및 대북제재와 (한·미) 워킹그룹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 만남은 “외교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날 만남은 부처 간 업무 협력·조율 차원에서 새 통일부 장관에 대한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업무보고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전해졌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하세요!
▶네이버 채널 한겨레21 구독▶2005년 이전 <한겨레> 기사 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