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윤미향,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 전시회 주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질의하는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닷새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회 '뚜벅뚜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윤 의원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민주당 남인순 인재근 이수진(비례)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1991년 8월1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2017년에는 국회가 이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