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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통제 지하차도' 건너다 참변…대전 아파트 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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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간 30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진 대전에 추가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70대 남성이 통행이 제한된 지하차도를 건너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도로 꺼짐 현상도 발생했는데요, 이곳저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4.5m 높이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지하차도가 흙탕물에 절반쯤 잠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