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뉴딜 성공하려면 AI 기반 맞춤형 교육 필요"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디지털 뉴노멀 미래상과 앞으로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역량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꼽고, 특히 5G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이 비대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필수 기술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에 밀접한 분야에서 등장할 새로운 사업 기회로는 ▲ 홈의 재정의 ▲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을 제시했다.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술과 교육 격차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AI 기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는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 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을 담았다"며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 ICT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기업의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jo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