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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미국의 잘못된 행위에 맞선 정당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맞선 중국의 청두 총영사관 폐쇄 요구는 국제법과 국제 관계 기본 준칙에 부합한다면서 중미 간 현재 일어나는 일을 중국은 원하지 않았고, 모든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또 미국이 정치적인 도발을 먼저 했기 때문에 중국은 대등한 반격을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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