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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트럼프, 1천200조 부양책 추진…합의까지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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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여당인 공화당이 코로나19 이후 다섯 번째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성인 1명에게 현금 1천200달러를 지급하는 등 우리 돈 1천20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미 상원에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성인 1명당 1천200달러의 현금 지급과 학교 정상화와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자금지원, 기업 신규 대출과 세금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