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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15일 만에 세 자릿수 확진…해외 유입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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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2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으로, 지난 4월 1일 이후 115일 만에 다시 세 자리 수가 됐습니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근로자와 러시아 선원 집단 감염으로 해외 유입 환자가 급증한 탓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확진자 113명 가운데 86명은 해외에서 들어왔습니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근로자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제 35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7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