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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도권] 불어난 물에 고립…850여 세대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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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쪽 상황이 훨씬 심각해서 그렇지 들으신 대로 서울 등 수도권의 피해도 꽤 컸습니다. 안양에서는 불어난 하천물에 사람들이 고립됐다 구조되는가 하면 전신주가 쓰러져 800여 세대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섭게 불어난 하천 옆에 남녀가 간신히 몸을 피하고 있고, 구조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구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