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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갑자기 흉기 휘둘렀다" 10대 난동에 PC방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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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손님 2명과 종업원 1명이 다쳤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 처음 보는 사람들을 향해 범행을 저지른 건데 경찰이 왜 그랬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2일)저녁 부산의 한 PC방, 40대 여성 손님 2명이 흡연실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잠시 뒤 먼저 들어가 있던 19살 A 씨가 두 여성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